오늘은 곰돌이 오브제 겸 화병을 만들어봤다. 🐻 살짝 생쥐같기도 하고 초벌 후에 어떻게 그릴지 밑그림 선생님이 먼저 그려주셔서 그거 보고 대충 그려놨다. 뒤에는 이니셜도 넣어주고! 이제 대망의 채색시간 채색은 아직도 어렵다. 농도 조절도 하고싶은데 잘 모르겠다. 쉽지않은 물감의 세계 표면상으로는 갈라진 곳이 없이 잘 구워졌다. 손부분은 살짝 금가긴 했지만, 이정도면 괜츤!! 채색 완료👍🏼 눈썹을 그릴까 말까하다가 결국 그려주었다. 훨씬 귀여워진 것 같은 느낌은 나만인가! 처음에 그렸던 밑그림처럼 리본은 그리지않고, 배를 그려주는 걸로 마무리 함께 만든 이스리 국자와 함께 (연필로 마무리)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사실 시간이 없어서 대충 마무리했다. 다음에 또 만들면 되니까 곰돌이 오브제 뒷면의 로고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