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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그릇 7

결혼식 꽃 드라이플라워로 머그컵, 접시 만들기

드디어 해보고 싶었었던 작업!! 결혼식 끝나고 받았었던 꽃을 말려서 말린 꽃으로 컵과 접시만들기를 해보았다. ❤️💚💜💛🧡 카라말리기는 여간 까다로워서 실패 이건 사진으로나마 남겨두었다. 공방가는길에 찍어보았다. 꽃을 눌러서 도자기를 만드는 해외 작가가 있었는데, 그분은 꽃을 말리지 않고 바로 찍어서 만드는것 같았다. 오마쥬하여 새로운 도전을 해보기로 😙 따란!! ✨✨ 꽃을 너무 말려가서 아주 부스러기가 장난이 아니었음 역시 작가는 아무나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한번 더 깨달았다고 한다. 생각보다 누르는 것도 쉽지않고 배치도 어려웠다. 두번째 시도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넓적이 꽃이 많아서 훨씬 예뻤다. 컵은 일단 2개만 만들어보고, 나머지는 접시로 도전! 생각보다 쉽지않다. 누르는 힘이 일정하지않다보니 ..

s-yi 도예생활 2023.06.05

색소지 무광 시리얼볼 만들기

만든 지는 오래되었지만 기록으로 올려보는 시리얼볼 작업 색소지를 이용해서 만들어보았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라 그냥 만나기는 아쉬워서 시리얼볼을 만들었다. 각각의 이니셜을 넣어서 디자인..? 을 했다 ㅋㅋ 받을 사람들을 생각하고 즉흥적으로 만들었더니 점차 아이디어 고갈.. 2개까지는 괜찮았는데, 3개가 넘어가니까 진짜 힘들었다. 왜 이걸 만든다고 했을까라면서 별 생각을 다했다. 내가 만드는 작품 중에는 무광이 거의 없는데, 선물로는 무광을 많이 한 것 같다. 무광이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이 나거든..^^ 선물은 했는데 다들 잘 쓰고 있겠지.../ 도자기라는 건 별거 아닌듯하지만, 진짜 보기보다 어려운 작업이다. 할 때마다 느끼지만 만들고 나면 뿌듯함이 커서 또다시 만들게 된다. 특히나 색소지 작..

s-yi 도예생활 2023.06.05

도자기 오브제 겸 화분 (feat.옛 골동품)

골동품샵에서 본 등불?을 참고해서 만든 작품이랄까 만들다보니까 엄청나게 크게 만들어졌다. 옛날 소품들을 보면 유행은 돌고 도는구나 깨닫게된다. 지금봐도 트렌디한 제품들이 꽤 있다. 완성작을 들고가는 길에 너무 신이나서, 풀숲에 놓고 찍으니 넘 귀여워버린다구요 이 시리즈로 몇개 만들어서 여러개 전시해둘까 히히 핸드빌딩으로 만들다보니 꽤 힘들었지만, 손자국이 나름 매력인 것 같기두하다. 집에서는 행운목을 넣어뒀는데, 생각보다 물이 많이 들어가지않아서 약간의 실패다. 지금은 행운목이 많이 커져서 악세사리 함으로 사용중 😄 화분으로 쓰기도 살짝 아쉽고, 양초를 녹여서 두면 정말 예쁠 것 같으나 집에는 양초가 없다는 것이 함정! 이 작품을 만들땐 처음 기초 단계반이라, 승모근이 튀어나올정도로 열심히 만들었다. 지..

s-yi 도예생활 2021.06.14

손모양 오브제 악세사리 트레이 겸 접시 만들기

손바닥 친구는 생각보다 힘들었다. 맨날 흙이름을 까먹는데, 말하면 알아듣는 이유는 뭐지 좀 적든가 해야되는데, 고새 귀찮아진다. 백토다. 왜냐면 완성품이 흰색도자기니까요 🤣 완성품 없었으면 알지 못했겠지. 만들때는 색이 비슷비슷해서, 내가 골라놓고도 기억을 못하는 상황 예쁜 작품을 만들기위해서는 메모가 필수다. 만들때 쉽게 갈라져서 깨질 수 있다고 해서 사이사이 갈라진 틈을 매꿔줬었던 기억이 난다. 처음에는 악세사리 놓는 용도로 만들었었는데, 완성품이 나오고 보니 생각보다 너무 작기도 하고 화려해져서 접시로 쓰는중이다. 선생님의 손을 빌려 나중에 더 크게 만들어서 비슷하게 짝을 만들어주었다.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다른게 매력이 아닐까 그림을 좀 더 잘그리면 좋았을 걸 아쉬움이 든다. 아직 붓과 물감이..

s-yi 도예생활 2021.06.13

도자기 대왕 컵 만들기

만든지 꽤 되었지만, 올리는 후기 초벌 들어가기전 모습 색소지는 생각보다 만들때 티가 잘안나서, 항상 만들면서 무슨색을 사용했는지 기억해야한다. 가끔 까먹으면, 이제 색 조합이 이상해질수도 있다. 손잡이에는 친구의 이니셜을 새겨서 만들었고, 대왕컵이니까 손잡이의 면적을 넓혀서 단단하게 붙여주었다. 첨에는 이름만 찍고 끝내려했는데, 생각보다 도장이 깊숙하게 안들어간듯해서 색을 넣어주었다. 나는 투머치가 좋다. 뭔가 이니셜로 특별한 문양을 만들고싶었으나, 화려한것을 너무 부담스러워할 수 있으니 도장에서 끝내기로했다. 완성작을 보고는 생각보다 화려해서 문양까지 넣었으면 난리날뻔했다. 단순하게 만드는게 정말 어려운일이다. 백자토와 색소지의 조합으로 만든 컵 공방에 있는 컵틀이 있었지만, 뭐랄까 계속해서 새로운 ..

s-yi 도예생활 2021.06.06

나눔 사각 접시 + 원형 접시 세트 - 1차

벌써 공방을 다닌지도 1년이 되가는듯하다. 시간이 참으로 빠르다. 최근 물레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물레를 하는동안은 초 집중상태에 빠진다. 일주일에 한번뿐이라서 갈때마다 까먹긴하지만 천천히 익히는중 물레를 하고 남은 시간이 애매해서, 귀여운 접시를 만들기로 했다. 엄마는 매번 완성작을 들고가면 셋투셋투를 외쳤다. 그래서 이번엔 진짜로 세트제품을 만들어볼까했다. 요리를 안하다보니 세트에 어떤구성으로 만들어야할지는 매우 고민된다. 나름 생각을 해서 가긴했으나, 계획대로 되지않는 것이 인생아니겠습니까 이전에 만들었던 회색 나눔접시와 어울릴까 싶긴하지만 기대됩니다. 사각 나눔 접시와 비누 접시와 같은 미니미접시도 만들어보았다. 도장을 찍고싶은데, 뭘찍을까 고민하다 갑자기 생각난 '무야호' 무/야채/호박 이라며 ..

s-yi 도예생활 2021.05.26

도자기 패턴 미니 앞 접시 만들기, 핸드페인팅 접시

앞접시가 만들고 싶었다. 정형화되지않은 앞접시를 만들기로 사실은 앞접시보다는 귀여운 접시에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것일수도 일단은 1차로 말려본다. 디자인은 나중에! 😊 화려하면서도 조금만 색상을 써서 패턴을 넣어보았다. 이상하게 화려한 것을 좋아해서인지, 화려하지않으면 눈길이 잘 가지않는달까 무난보다는 < 화려가 더 좋은걸 그래도 최대3가지의 색상에서 작업을 했다. 대신 모양은 모두 다르게 ㅋㅋ 학교 다닐때도 패턴 만드는 시간이 제일 즐거웠는데, 그림은 못그려도 패턴을 만드는건 너무나도 즐거운 일이다! 완성작! 넘 귀엽지않나요 물론 내눈에만 일수도 있지만! 아주 대/만/족 결과물이었다. 앞접시라기엔 살짝 작지만, 미니미한 그릇 완성 끝! 지금은 앞접시로 아주 잘 쓰는 중이다. 보면 볼수록 디자인이 잘나와..

s-yi 도예생활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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