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접시가 만들고 싶었다. 정형화되지않은 앞접시를 만들기로 사실은 앞접시보다는 귀여운 접시에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것일수도 일단은 1차로 말려본다. 디자인은 나중에! 😊 화려하면서도 조금만 색상을 써서 패턴을 넣어보았다. 이상하게 화려한 것을 좋아해서인지, 화려하지않으면 눈길이 잘 가지않는달까 무난보다는 < 화려가 더 좋은걸 그래도 최대3가지의 색상에서 작업을 했다. 대신 모양은 모두 다르게 ㅋㅋ 학교 다닐때도 패턴 만드는 시간이 제일 즐거웠는데, 그림은 못그려도 패턴을 만드는건 너무나도 즐거운 일이다! 완성작! 넘 귀엽지않나요 물론 내눈에만 일수도 있지만! 아주 대/만/족 결과물이었다. 앞접시라기엔 살짝 작지만, 미니미한 그릇 완성 끝! 지금은 앞접시로 아주 잘 쓰는 중이다. 보면 볼수록 디자인이 잘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