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과정 중 두 번째 단계 부채! 이건 아주 재밌는 작업이다. 밑그림이 그려져있어서 크게 어렵지 않다. 색상과 바림만 잘하면 된다. 그려진 밑바탕에 꽃색을 먼저 정해준다. 부채까지는 물감으로 작업을 진행해 주었다. 꽃을 다 칠하고, 나머지 잎사귀를 칠해준다. 수술을 가장 마지막에! 초록 잎사귀의 색상 : 녹청 + 황 + 호분 밝은 잎사귀의 색상 : 황+황토+호분 잎 바림 색상 : 본남 색상은 참고만 하고 원하는 색상으로 비율은 이것저것 해보고 칠해보기를 추천한다. 처음엔 색상을 말하는데도 뭐가 뭔지 헷갈리지만 이제 점점 하다 보면 색상이 외워진다. 그림은 많이 그려보는 게 실력을 기르는 길이다. 마지막에 수술까지 찍어주면 끝! 완성된 작품은 이름과 함께 흰 배경에서 촬영 후 저장해 두면 된다.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