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일링 연습할 때 만든 화병 만들다보니 편의점커피보다 큰 화병이 되었다😄 쌓다보니 정말 높이도 쌓아졌다. 흙을 만지는 것이 정말 즐거웠는데, 하다보니 승모근이 아팠다는 웃긴이야기🤣 코일링은 즐겁지만, 높이가 높아질수록 인내심이 필요하다. 1차 초벌 후 다행히 금이 많이가지않아서 매우 뿌듯했다. 그림이나 색칠할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그림은 자신이 없어서 유약으로 마무리 요청드렸다. 짜잔!! 완성👍🏼👍🏼🥰 유약이 정말 예쁘게 입혀졌다. 마침 꽃선물도 받아서 바로 꽃병으로 사용해주었다. 꽃포장에 있던 리본까지 완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