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한테 몬스테라를 선물 받았다.🪴 몬스테라가 생각보다 커서 맞는 화병을 만들어주기로 코일링으로 열심히 만들었다. 옛날에 만들었던 화병이 생각난다. 그때도 왜이리 크게 만들었을까 고민했었는데, 이번에도.. 또 후회하기 시작했음 코일링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만들다보니 또 엄청나게 커져버렸다. 두시간동안 정말 열심히 만들었다.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다가 새로운 기법을 도전 기법?이라고 하기엔 웃기지만 ㅋㅋ 외국작가들이 작업하는 거보고 꼭 한번 도전해보고싶었는데, 드디어 도전! 색슬립은 선생님이 만들어주시고 나는 열심히 뿌렸다. 와우💚 왜이리 재미있는가 간만에 정말 즐거운 작업이었다. 몬스테라 화병으로 쓰겠다고는 했지만 다른걸 담아도 예쁠 것 같다. 완성작이 너무나도 기대되는군! 완성작은 바로!!! 💚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