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화병 두개를 만든날이다. 장미꽃은 꽤나 어려웠던 작업이었다. 코일링은 이제 살짝 쉬워진 기분 이날 도장을 만들었었군..^^ 사진을 찍어두니 그날의 기록이되서 좋다. 초벌 후에 물감으로 페인팅 마무리 공방다니면서 페인팅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생각보다 재밌었다. 다음에 또해야하지 생각했는데, 다음이 오지않고 있다 ㅋㅋ 지금은 개욱죽죽이의 화병으로 잘 쓰고 있는 중 로고 넣기 귀찮아서 완성작을 한참 못올렸는데,, 그냥 로고 없이 올리기로,, 이 모양은 진짜 어릴때 도자기체험하러가면 만든 모양같지만,, 만들어놓으니 넘 귀여워버려 나중에 시리즈로 만들어야지! 했는데 아직까지 못만들었다는 웃픈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