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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화분도자기 2

흑토 다육이 화분 만들기

요즘은 화분만들기에 빠져있다. 입체 화분과 함께 만들었던 화분 오늘의 포스팅은 흑토로 만든 다육이 화분 흑토로 화분을 만든 건 처음이다. 다른 흙에 비해서 질감이 매우 재밌다. 조물조물거리는데 촉감놀이를 하는듯한 느낌 흑토로 컵도 만들어보고싶은데 유약이 잘 안먹는다고 하셔서 화분으로만 추천해주셨다. 과정샷을 찍는걸 까먹어서 바로 채색으로 들어간 사진 시작! 물감은 최근에 자주써서 화장토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주었다. 그림을 배우고있어서인지 그림그리는게 조금은 익숙해지는 중 그래도 도자기에 그림그리는건 어렵다. 약간의 입체 느낌을 주고싶어서 톤조절로 마무리했다. 수술도 빠질 수 없지 나뭇잎은 잎매를 따로 파줘서 작업 꽃도 파줄까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잎만 파줬다. 이번 가마에 빨리 들어가고 싶었기 때문이지🤣..

s-yi 도예생활 2023.07.19

도자기 입체 화분 만들기, 염좌 다육이 분갈이하기

선인장 화분 분갈이를 위해 화분을 만들기로 했다. 이번에 만들 화분은 입체적인 느낌의 화분! 겉에는 나이테와 나뭇결 느낌을 내주었고, 나뭇잎과 나비, 열매 등을 담아 붙여줬다. 사이즈는 손바닥정도 크기 전체적인 모양은 원형이 아니고, 비정형의 모양으로 만들어줬다. 화분을 만들 때는 항상 받침대도 만들어줘야 한다. 물 빠지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서 어느 정도 물을 빼준 뒤 접시에 올려놓는 걸로 마무리 초벌 후 채색하기 개인적으로 도자기 작업 중에 가장 어려운 작업은 채색인 것 같다. 나무색과 풀색을 넣어서 열심히 채색해 주었다. 본격적인 채색에 들어가기 전 화분 받침대 먼저 채색을 해주었다. 전체 채색보다는 붓으로 풀느낌을 내주었다. 농도 조절을 하면서 초록색에 노란색도 섞고 색도 만들어서 채색해보았다. 손..

s-yi 도예생활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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