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화분 분갈이를 위해 화분을 만들기로 했다. 이번에 만들 화분은 입체적인 느낌의 화분! 겉에는 나이테와 나뭇결 느낌을 내주었고, 나뭇잎과 나비, 열매 등을 담아 붙여줬다. 사이즈는 손바닥정도 크기 전체적인 모양은 원형이 아니고, 비정형의 모양으로 만들어줬다. 화분을 만들 때는 항상 받침대도 만들어줘야 한다. 물 빠지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서 어느 정도 물을 빼준 뒤 접시에 올려놓는 걸로 마무리 초벌 후 채색하기 개인적으로 도자기 작업 중에 가장 어려운 작업은 채색인 것 같다. 나무색과 풀색을 넣어서 열심히 채색해 주었다. 본격적인 채색에 들어가기 전 화분 받침대 먼저 채색을 해주었다. 전체 채색보다는 붓으로 풀느낌을 내주었다. 농도 조절을 하면서 초록색에 노란색도 섞고 색도 만들어서 채색해보았다.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