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요리사

매운크림파스타 만들기 (feat. 강돼파)

슬이로운 2023. 9. 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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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양식 만들기
최근에 강식당을 다시 보고 있어서
꼭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싶었다. 
 
오늘 소개할 요리는 바로 
매운 크림 파스타!! 
 
사 먹지 않아도
파스타를 집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바로 재료 소개부터! 
 



★ 재료준비 ★
올리브오일

마늘 많이
냉동 대패삼겹살
우유
파스타면 / 펜네
고추장 양념 (하이라이트)

진미채 만들고 남은 양념으로 넣었는데, 완전 내 스타일이었다..!
소스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로!
 

고추장 진미채 볶음 만들기

오늘의 반찬! 아주 쉬운 진미채 볶음 바로 재료 소개부터 시-작! ★ 재료준비 ★ 진미채 한주먹 (양은 먹을만큼만 따로 빼서 준비) 고추장 간장 올리고당 또는 설탕참기름깨 먼저 진미채를 물에

seulyii-sun0610.tistory.com

 

 

 
올리브오일을 50ml 정도 준비하고,
파랑 마늘을 튀기듯이 볶아준다.

사진에서는 오일의 양이 적어 보이는데
처음에 기름을 적게 했다가 나중에 추가했다.

이때 파스타 면도 함께 삶아주면
더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주면 된다.
해동을 안 해둬서 조금 오래 걸렸다. 
다 되었다면 이제 냉동 대패 삼겹살 준비! 
 


우리 집에 항상 구비되어 있는 냉동대패삼겹살
뭐든 뚝딱 만들기 좋아서 항상 구비해 둔다. 
 

곰곰 돌돌말이 무연골 대패 삼겹살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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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뭘 살지 고민된다면 
이 제품 추천한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다. 
 

 
고기는 익을 때까지 계속 볶아주기!
 

 
고기가 익고, 올리브오일이 팔팔 끓고 있을 때
우유 부어주기! 
우유는 200ml 정도 넣어줬다. 
 
간 맞추기 용으로,
파스타 면수도 한국자 넣어줬다. 
 
면수 넣기 싫다면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된다.
 

 
펜네는 10분 정도 삶아줬고,
적당히 부드러운 정도로 익었다. 
만들어 놓은 소스에 넣어주면 된다.
 
이제 80% 완성되었으니 먹을 준비만 하면 끝이다. 
 

 
다시 한번 팔팔 끓이고 
드디어 하이라이트인 소스 넣어주기

소스는 고추장 소스로 넣으면 되는데
보통은 떡볶이 소스를 넣는 걸 추천한다. 
하지만 떡볶이 소스를 만들기 귀찮아서
진미채를 만들고 남은 양념을 넣어주었다.
 

 
소스를 넣고 다시 한번 팔팔 끓여주기
간도 한번 봐주고 
 
조금 더 매콤하게 먹으려면
청양고추도 살짝 넣어주기
 

 
간이 조금 부족한듯싶어서 
남은 소스 다 넣어주었다.
 
대존맛이었다.
로제 파스타 저리 가라!! 
 
강돼파는 이런 맛이 아니겠지만..
나만의 스타일로 또 완성되었다. 

오리지널 강돼파 버전은 생크림도 넣고 소스도 다르다.
있는 재료로만 하다 보니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버렸다. 

 

 
파스타의 완성은 파슬리지! 
이러려고 파슬리 사뒀는데 드디어 썼다. 
 
파슬리까지 뿌려지니까 진짜 멋진 요리로 완성되었다.

 
파스타면이 없어서 펜네로 만들어봤는데, 
매운 크림파스타에 아주 잘 어울리는 파스타종류였다. 

 
파스타가 당길 때 꼭 한번 만들어서 먹어보길 추천!!!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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